금일(23.12.04) 시장을 핫하게 달군 섹터가 있습니다.
STO 즉, 토큰증권 관련주가 3개나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우선 섹터부터 알고가야하니 STO가 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 STO란?
보안 토큰 오퍼링이란,
STO(Security Token Offering) 는 기존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나 ICO(Initial Coin Offering)와는 다르게 보안성이 강화된 토큰을 제공하며 규제에 따라 발행됩니다.
토큰증권시장이란,
보안 토큰 오퍼링(Security Token Offering, STO)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에게 보안 토큰을 발행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장을 가리킵니다.
STO에서 발행되는 토큰은 기업이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나타내는 보안 토큰으로, 해당 기업의 주식, 채무증권, 부동산 등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STO는 기존의 ICO보다는 규제 측면에서 더 안전하다고 여겨집니다.
토큰증권시장은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하여 투자의 투명성을 높이고 자동화된 규제 준수를 지원합니다. 또한, 이러한 시장은 금융 서비스를 개선하고 전통적인 자금 조달 방식에 혁신을 가져오는 역할을 합니다.
자, 그러면 자금 조달에 사용된다는건 알겠죠
그럼 자금 조달은 왜 하냐 ?
2. 자금 조달의 의미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기업이나 프로젝트가 자본을 확보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기업이나 프로젝트는 성장, 확장, 연구 및 개발, 운영 자금 등을 위해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자기자본 조달 : 기업이나 개인이 자신의 자본을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주주로서 기업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대가로 주식이나 지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부채 조달 : 기업이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은행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기업의 운영 자금을 지원받는 형태입니다.
3) 외부 투자 조달 : 외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 것도 일반적입니다. 이는 기업 주식의 일부 또는 전체를 투자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STO가 등장하는데, 이는 자금을 조달하는 새로운 방식 중 하나입니다. 기존의 주식 발행이나 채권 발행과 달리, STO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보안 토큰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합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여 투자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규제 준수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STO는 자금 조달 방식의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 STO 관련주는?
1) 케이옥션
-> 미술품(회화 및 도자기 등)을 회사가 진행하는 경매를 통해 낙찰자와 위탁자를 중개하는 경매사업 및 미술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갤럭시아에스엠
-> 스포츠마케팅과 국내판권을 소유하며 운동기구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우리기술투자
-> 신기술사업금융업, 시설대여 및 할부금융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4) 갤럭시아머니트리
-> 전자지급결제를 위한 결제 전문 대행사이며 사업부문은 전자결제사업과 O2O사업, 기타 사업으로 구분됩니다.
5) 핑거
-> 핀테크 기술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제1,2금융권을 비롯 다양한 금융기관들에게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관련주로 TOP5를 뽑아보았으며
앞으로 이 종목들의 차트들을 다시 분석하는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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